평소에 신는 실내화는 앞뒤가 뚫려있어서 겨울철에 신기에는 다소 발이 너무 차갑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 신발을 신자니 부담스럽고 양말을 두껍게 신자니 불편하고
겨울 한철을 위해 비싼 신발을 사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철에 다이소에서 겨울 한철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실내화를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도 신고 있는 바로 이 제품입니다.
매해 겨울이 오면 다이소에서는 앞이 막히고
안은 털이 들어있는 실내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슬리퍼 판매매대에 가면은 이러한 종류의
제품들이 많은데 저는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차가운 공기는 밑으로 내려가는 성질로
굽이 어느정도 있어서 바닥에서 발바닥이
조금 위로 있으면 따뜻합니다.
이 제품은 굽도 높아서 그런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안쪽으로는 모든 면이 털로 되어 있어
보온성에도 뛰어납니다.
뒷굼치 부분은 어느 정도 탈력이 있는
밴드형식이라서 신고 벗기 편리합니다.
심지어 가격은 5천원으로
경제적인 부분도 한몫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추천드리는 또 다른 이유는
털이 있는 실내화를 신고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쏟았을 때
세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겉면이
비닐 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
묻으면 닦아내면 되는 편리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딱딱한 재질로 보일 수 있지만
손으로 눌러보면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착용감도 좋습니다.
오늘은 저만의 겨울철 실내화
다이소 편을 적어봤습니다.
저렴하면서 보온성, 편리성이 있는
다이소 겨울철 실내화 추천드립니다.
짧지만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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